디저트 만든 바다고앵이 제34탄 - 내 마음대로 앙금플라워 짜기(11)

안녕하세요. 오늘도 디저트 만든 바다고앵이자 앙금 플라워 연습 중인 냥이입니다~

비 오고 나서 날씨가 역시 날이 너무 춥네요 ㅠㅠ

이번엔 사진 속 앙금 꽃은 빨간색 보랏빛 나는 회색으로 연습했어요.

이번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직접 만든 꽃들입니다.
꽃 사진 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꽃이에요 ~

오늘은 제가 그동안 연습 한 꽃들 중 빨리 완성하기도 했고 가장 마음에 듣어요!!😢
잎사귀는 이번에 깍지로 안 하고 손이 좀 많이 가지만 그래도 내 꽃들 위해서 시간 내서 완성했습니다🤗

이번엔 찐한 빨간색이랑 , 살짝 보라색이 들어간 회색으로 완성한 꽃들이에요🤭
처음엔 진한 보라색으로 하려고 하다가 생각해보니... 회색으로 연습한 꽃이 별로 없어서 🤔 회색이면 검은색이나 흰색 또한 빨간색 잘 어울리지 않을까??

고민하다 흰색은 너무 많이 연습했고 조색도 연습 중인데 이왕 하는 거 다양한 색으로 연습하자!! 그래서 회색이랑 빨간색으로 결정했습니다!!🤗

위쪽엔 잔꽃 하나 만들고 남은 흰색 앙금이 있어서 조금 더 추가하고 핑크 색소 아주아주~~~ 쪼금 점 하나보다 적은 정도?

색이 티 1도 안 나게 만든 정말 연한 핑크로 장미과🌹 꽃 하나 만들어봤어요.

오늘도 목표 달성~
즐거운 앙금 플라워 연습시간~
하다 보면 점점 빠지게 되는 앙금 플라워🤭
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려요~

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^^